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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4 09:17:00 | |||
|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복지우들과 함께” | |||
 - 면에서는 연말과 성탄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고 쓸쓸하게 보낼 것을 염려하여 준비한 자리로 면사무소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목욕서비스와 식사를 대접하였고 겨울방한 양말을 선물로 전달하여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이날의 비용은 직원이 각자가 조금씩 모았으며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이 더 크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 정례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 한우리 복지원장(고광석)은 복지원생들이 이렇게 깨끗하고 맑게 웃는 모습을 항상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공직자들의 달라진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감사해 하였다. - 일선 공직자들의 작은 나눔이 실천될 때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기쁨과 축복으로 전달되며 지역사회에는 훈훈한 정으로 변하여 넘친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사례이다. 자료제공: 임자면사무소 복지행정담당(240-3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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