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열린군정

신안군뉴스

보도자료/해명

보도자료/해명

글 내용보기
44094 1707
문화관광과 2018-09-03 14:55:00
2018 제20회 인동초 전국 국악대전 성황리에 마쳐
2018 제20회 인동초 전국 국악대전 성황리에 마쳐 12018 제20회 인동초 전국 국악대전 성황리에 마쳐 22018 제20회 인동초 전국 국악대전 성황리에 마쳐 32018 제20회 인동초 전국 국악대전 성황리에 마쳐 4
오랜 민속문화가 잘 남아있으며, 다양한 전통예술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알려진 1004의 섬 신안군(군수 박우량)에서 전통예술의 진흥과 국악예술의 균등발전을 위해 지난 9월 1일부터 2일까지 열린 ‘2018 제20회 인동초 국악대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단법인 판소리고법보존회(이사장 정철호)에서 주관한 금번 행사는 고법, 판소리, 무용, 기악 등 4개 분야에 전국 각지에서 250여명의 국악지망생들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여기에는 초등학생부터 희끗한 머리카락의 노익장까지 학생부, 신인부, 일반부, 명인부 각각 부문별로 1일 예선을 거쳐 총 36명의 본선 진출자가 확정됐고, 2일 본선과 종합결선이 펼쳐졌다. 경연 후에는 전년도 대통령상 수상자 및 명인, 명창들의 신명나는 판소리와 민요, 전통연희 등 축하공연도 이어져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대회 결과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에는 전북 익산에서 참여한 송세엽씨(38·남, 기악)가 국무총리상은 구경화씨(60세‧여, 무용)가 수상했다. 이밖에도 국회의장상을 비롯해,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전라남도지사상, 전라남도교육감상, 신안군수상 등 총 6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에 앞서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에서 4회째 열리는 인동초 국악대전 행사가 신안의 전통예술 진흥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신안의 대표적인 문화브랜드가 되어 전국으로 세계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 (240-8351)


관리자 메모 555
사용자등록파일18인동초국악대전+성료_보도자료.hwp (Down : 162, Size : 55.0 KB)
"출처표시"신안군청이 창작한 2018 제20회 인동초 전국 국악대전 성황리에 마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