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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05 14:50:00 | |||
| 신안군「지적재조사 사업」착수 | |||
 - 일제 강점기의 낙후된 장비와 측량기술, 종이 지적도의 부정확성으로 인해 토지경계가 실제와 달라 토지이용 비효율에서 부터 개인 재산권 행사 제약에 이르기 까지 내재된 다양한 문제를 바로 잡고자 2030년까지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신안군은 증도면 병풍지구를 사업지구로 선정하고 804,589㎡에 대해 23,000천원을 투입하여 2013년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잘못된 지적정보를 바로 잡고 주민 요구를 반영한 경계조정으로 건물 신축을 할 수 있는 등 토지이용 가치가 높아져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자료제공: 종합민원실 지적담당(240-8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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