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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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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과 2017-09-12 10:29:00
「사이클링 신안 2017」대회 성료.."신안 섬이 자전거 마니아를 유혹한다"
「사이클링 신안 2017」대회 성료..「사이클링 신안 2017」대회 성료..「사이클링 신안 2017」대회 성료..「사이클링 신안 2017」대회 성료..「사이클링 신안 2017」대회 성료..
신안 섬이 자전거 마니아를 유혹한다. 주제로 한 ‘사이클링 신안 2017 대회’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다이아몬드 제도(비금‧도초 ~ 자은·암태·안좌·팔금)에서 열렸다.

신안군에서 주최하고, 자전거생활에서 경기운영을 맡은 대회(약 190km)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두 개 이상의 섬에서 열리는 이벤트로 전국 자전거 동호인 150여명이 군을 찾았다.

자전거 대회는 매년 전국적으로 개최되며,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1,300만명이 즐기는 스포츠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최연소 30세(이상윤) ~ 최고령 82세(안택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했다. 또한 다른 지역 참가자가 약97%에 달해 첫 대회임에도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의 관심 속에 대회가 치러졌다.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은 배 시간에 맞춰 이동하는 교통, 숙박 등 다소 불편했지만 신안군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해안임도, 노두길, 해변 라이딩, 염전길 등 자연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에 최고였다고 입을 모았다.

대회 1일차에는 비금·도초도 일원에서 약80km, 2일차에는 팔금~암태~추포~자은 75km, 3일차에는 안좌도 53km를 달렸다.

첫 대회인 만큼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삼거리, 위험구간, 급커브 등 스텝 인력, 자원봉사자를 배치하고 스포츠안전재단에 공제도 가입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고길호 군수는 “이번 사이클링 신안2017 대회가 큰 인기가 있었으나 숙박과 식사, 여객선 정원, 자전거 운송 등에 어려움이 있어 소규모 대회로 치렀지만, 내년에는 대회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더 많은 자전거 관광객들이 신안을 찾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은 섬 자전거 여행의 메카를 목표로 12개 섬, 8개 코스, 455km의 「천도천색길」자전거 코스로 마니아를 유혹하고 있다.

자료제공: 문화관광과 관광정책담당(240-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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