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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4 08:37:00 | |||
인기절정! 없어서 못 판다 ‘신안천사섬 블루베리’ | |||
- 현재 32농가가 6.5ha의 면적에 블루베리를 재배하고 있으며 금년 생산량은 18톤이고, 판매가격은 1kg 상품이 35,000원, 중품이 30,000원, 하품이 25,000원 선에서 거래되어 520백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 블루베리는 시력보호, 노화 및 치매예방, 성인병 예방, 이뇨작용과 피부미용, 대장암 및 변비 예방 등의 다양한 효능이 있고, 최근에 미국 타임지가 10대 슈퍼 푸드로 선정했다는 TV 전파를 타면서 예전보다 찾는 사람들이 많아 금년에도 없어서 못 팔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어 재배농가들은 얼굴에 생기가 돌고 희색이 만연하고 있다. - 신안하의블루베리영농조합법인(대표 박홍인)에서는 지속적으로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공동선별장 및 급속냉동시설 설치와 블루베리즙이나 엑기스 등 가공식품을 생산 농가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편 군 관계자도 블루베리 품질을 높이고, 빠른 출하로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하우스 생산시설을 지원하고, 포장재 지원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친환경농업과 원예담당(240-8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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