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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3 09:50:00 | |||
“신안군“ 물과 사람이 함께 건너는 다목적 해상보행교 완공 | |||
민선 5기 들어 박우량 신안군수는 역점 추진사업으로 도서지역 주민의 원활한 식수와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서 그동안 상수도 공급사업을 내실 있고 착실하게 추진하여 왔으며, 특히 압해읍 가란도에 상수도시설 사업을 추진하면서 압해도와 가란도를 잇는 길이275m 폭2.5m의 해상보행교를 신설하여 상수도 공급과 동시에 사람도 건널 수 있는 다목적 보행교를 시설하여 가란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400여년만에 처음으로 걸어서 육지 나들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 해상보행교 밑으로 50mm 상수도관를 설치하여 작은섬 가란도에 24시간 먹는 물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매년 갈수기만 되면 반복되는 식수난를 장흥 탐진댐의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면서 60가구 120명의 가란도 주민들의 먹는물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였다. - 박우량 신안군수는 가란도의 다목적 해상보행교 사업은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과 보행교를 이용한 작은섬 주민들의 육지 나들이를 편리하게 하는 등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가 있는 대표적인 예산절감 사례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시설담당(240-84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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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안군 물도 사람도 함께 건너는 목교 준공.hwp (Down : 572, Size : 48.5 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