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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0 14:04:00 | |||
| 하계휴가철 관광객 맞이 주민자율 마을정화활동 실시..'임자면 이흑암 마을 / 저동 마을주민 앞장서' | |||
    임자면 이흑암 마을은 150세대 300여명의 주민이 오순도순 화합하여 정겹게 살아가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휴가철을 맞아 매년 늘어나고 있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마을주민 스스로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주민 스스로 앞장서고 있으며, 용난굴과 어머리해수욕장, 은동해수욕장, 조선시대 추사 김정희와 쌍벽을 이루었던 우봉 조희룡의 유배생활 중 적거지, 대둔산 절터, 등산로 등 관광여건을 고루 갖춘 덕으로 매년 자연스럽게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어 마을주민 스스로 관광인프라 구축관리에 관심을 두고 있다. 한편, 2016년도 신안군의 천도천색 만들기 공모에 응하여 장려상을 받아 5천만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한 저동마을 이인섭(68세)이장님께서는 7월 16일, 비록 적은 마을이지만 마을주민 화합을 바탕으로 마을 정화활동에 나서 마을 진입로 및 마을 화단 등을 정비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구슬땀을 흘리기도 하였다. 자료제공 : 임자면 총무담당(240-3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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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16.07.18).hwp (Down : 246, Size : 1.87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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