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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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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0 11:22:00
하의면은 지금 자원봉사열풍으로 후끈!..'더 큰 우리를 만드는 나눔, 봉사'
 하의면은 지금 자원봉사열풍으로 후끈!..'더 큰 우리를 만드는 나눔, 봉사' 1 하의면은 지금 자원봉사열풍으로 후끈!..'더 큰 우리를 만드는 나눔, 봉사' 2 하의면은 지금 자원봉사열풍으로 후끈!..'더 큰 우리를 만드는 나눔, 봉사' 3 하의면은 지금 자원봉사열풍으로 후끈!..'더 큰 우리를 만드는 나눔, 봉사' 4
하의면 자원봉사자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48명은 매주 수요일 도시락을 배달하고 홀로계신 어르신들께 일일며느리가 되어 집안청소, 미용, 밑반찬 장만, 말동무, 안마하기 등 웃어른을 섬기며 적적함을 달래주는 더 큰 우리를 만드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혼자 계신 어르신들 건강이 걱정되어 한 달에 한 번 주기적 봉사를 하던 하의면 자원봉사회는 최근 들어 매주 봉사를 하고 있다.

물질적인 봉사보다 사람 내음 가득한 정을 그리워하는 어르신들께 단순히 하루 봉사가 아니고 자식처럼 챙겨주는 봉사자로써 누군가 앞장서 말하지 않아도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하나같은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다.

자원봉사회 회장으로 3년차인 임오임 회장은 “처음 할아버지, 할머니 댁을 방문하면 심란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가도 청소와 빨래를 끝낸 뒤에 오는 뿌듯함과,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 다시금 봉사현장을 찾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봉사현장을 찾은 김장호 하의면장 역시 “누구보다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고령화되어가는 하의면에 꼭 필요한 일이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자료제공: 하의면 총무담당(240-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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