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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2 09:00:00 | |||
용·배수로 준설사업으로 가뭄 걱정 끝 | |||
- 군은 2012년 11월 준설사업 지구에 대해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저수지 및 용·배수로 준설 55지구 200개소에 3,170백만원, 친환경 생태연못(들샘, 포강 등) 195개소에 376백만원을 투입하여 2012년 11월 사업 착공, 금년 3월 마무리 계획으로 현재 96%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 특히나 이번 준설공사는 경지정리 시행 후 정비하지 못한 용·배수로를 중점적으로 준설하고 마을 앞 소형 용·배수로까지 추가로 정비하여 그동안 가뭄 때마다 물 걱정으로 시름하던 농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적기에 농업용수를 공급 할 수 있도록 농업기반시설을 정비하여 지역 농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또한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발생한 준설토를 우량농지 조성을 위한 농경지 복토로 활용하였으며, 수리시설이 갖춰지지 못한 농경지에 대해서는 소규모 생태연못을 조성하여 농업용수 확보와 수생식물 파종을 통한 생태계 복원으로 농촌지역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는 등 일석이조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 신안군수(박우량)는 앞으로도 항구적인 가뭄 해결을 위하여 지속적인 중앙부처 사업건의로 지표수보강개발사업, 배수개선사업 등의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자료제공: 건설방재과 농업기반담당(240-8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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