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열린군정

신안군뉴스

보도자료/해명

보도자료/해명

글 내용보기
138126 281
해양자원과 2025-11-13 15:34:00
신안군, 다이아몬드 해역에 인공어초 추가 투하로 수산자원 회복, 낚시터 조성 ‘두 배 효과’.."인공어초 설치와 수산종자 방류로 수산자원과 낚시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바다 조성"
신안군, 다이아몬드 해역에 인공어초 추가 투하로 수산자원 회복, 낚시터 조성 ‘두 배 효과’..신안군, 다이아몬드 해역에 인공어초 추가 투하로 수산자원 회복, 낚시터 조성 ‘두 배 효과’..
신안군은 다이아몬드 해역 내 수산자원의 산란·서식장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9월 인공어초 68개 설치에 이어, 11월 12일(수) 올해 마지막 인공어초 123개를 추가로 투하했다.

이번에 투하된 인공어초는 수산자원의 회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해역 특성을 고려하고, 수산생물의 은신처를 제공하거나 해조류가 쉽게 부착될 수 있도록 돕는 등 여러 이점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관리위원회에서 선정한 인공어초다.

신안군은 다이아몬드 해역에 2022년부터 5년간 총 90억 원이 투입되는 수산자원(쥐노래미, 조피볼락) 산란·서식장을 조성 중에 있다. 지금까지 1,095개의 인공어초를 투하하였고, 수산 종자 130만 마리를 방류하여 수산생물에게 최적의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11월 말 시행 예정인 중앙부처(해양수산부) 공모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2026년도 볼락류 산란·서식장 조성(50억 원)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여, 현재 공모를 기다리고 있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금년도 인공어초 투하, 수산종자 방류 등의 자원조성으로 다이아몬드 해역이 지속가능한 수산자원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이를 기반으로 낚시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어업인들의 소득을 증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신안군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다이아몬드 제도 해역 내에 전복, 해삼, 감성돔, 쥐노래미 등 5종 218만 마리의 수산종자를 방류하고 총 2,723개의 인공어초를 투하하며 풍요로운 바다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써 오고 있다.

자료제공: 해양자원과 자원육성팀(240-8611)
사용자등록파일보도자료(신안군, 다이아몬드 해역 인공어초 추가 투하 수산자원 회복과 낚시터 조성 ‘두배 효과’).hwp (Down : 3, Size : 505.5 KB)
"출처표시"신안군청이 창작한 신안군, 다이아몬드 해역에 인공어초 추가 투하로 수산자원 회복, 낚시터 조성 ‘두 배 효과’.."인공어초 설치와 수산종자 방류로 수산자원과 낚시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바다 조성"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