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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읍 2025-10-02 13:14:00
지도읍 여성자원봉사자회 추석 명절 음식 나눔 ‘송편은 빚고, 전은 부치고, 정(情)은 직접 배달!’
지도읍 여성자원봉사자회 추석 명절 음식 나눔 ‘송편은 빚고, 전은 부치고, 정(情)은 직접 배달!’  1
- 민어전·산적 등 명절 음식 40세대 전달하며 어르신 안부 확인 병행 -
- 직접 방문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공동체 의식 강화에 기여 -

신안군 지도읍 여성자원봉사자회(회장 홍경자)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홀로 사는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을 위한 ‘명절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여성자원봉사자회는 지난 1일, 회원들이 민어전, 산적, 동그랑땡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고 직접 부치는 활동을 전개했다. 재료 손질부터 완성까지 회원들의 손길이 닿은 음식들은 총 40세대의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명절 음식을 전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

홍경자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정성을 다해 송편과 전을 준비하며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명절의 따뜻함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봉사를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여성자원봉사자회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규 지도읍장은 “이번 명절 음식 나눔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 주신 여성자원봉사자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행정과 지역 사회가 협력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도읍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지도읍 여성자원봉사자회의 이번 활동은 명절의 풍요로움을 함께 나누고, 이웃 사랑의 실천을 통해 지역 사회 복지 증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자료제공: 지도읍 복지방문팀 (240-3431)
사용자등록파일보도자료(지도읍 여성자원봉사자회 추석맞이 '송편은 빚고, 전은 부치고, 정(情)은 직접 배달!' 프로그램 진행).hwp (Down : 9, Size : 692.0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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