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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지원과 | 2024-12-02 11:25:00 | ||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달라지고 있는 작은 섬..'작은 섬 정원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온기를 더하다' | |||
작은 도서라도 사람이 거주하면 하나의 정원을 만들어 내가 사는 곳에 대한 자부심을 만들어 주고자 시작한 1섬 1정원화 사업, 이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작은 섬의 정원 조성을 다름 아닌 군을 응원하는 기부금으로도 참여할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 인적이 드물었던 작은 섬의 변화,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듯 생활 환경 주변에 꽃과 나무로 채운 정원이 조성되었고, 이것이 입소문을 타면서 지역을 찾아오는 관람객들이 늘어나 지역경제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이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타향살이 중인 향우민들의 귀농․귀촌에 대한 향수를 자아내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인구소멸 방지를 위한 고향사랑기부금의 역할과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기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고, “누구도 찾아와 주지 않던 작은 섬에 정원을 조성해 섬의 가치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조성된 섬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이 행복하고, 섬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치유(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게 할 수 있었던 것은 고향사랑기부금 때문이었다. 그러니 한 지역을 응원해 주는 고향사랑기부금의 중요성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신안군은 퍼플섬, 수선화의 섬, 수국의 섬, 맨드라미 섬, 아자니아 섬 등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을 접목해 섬마다의 특색있는 바다 위 정원을 만들어 가고 있다. 자료제공: 행정지원과 고향사랑팀(240-8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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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고향사랑기부금 활용 기금 사업 추진).hwp (Down : 4, Size : 508.0 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