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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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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4 11:12:00
제40회 전남민속예술축제 신안군, 비금뜀뛰기강강술래 “얼상” 수상
제40회 전남민속예술축제 신안군, 비금뜀뛰기강강술래 “얼상” 수상 1제40회 전남민속예술축제 신안군, 비금뜀뛰기강강술래 “얼상” 수상 2제40회 전남민속예술축제 신안군, 비금뜀뛰기강강술래 “얼상” 수상 3
- 신안군 (군수 고길호)은 지난 10. 31 ∼ 11. 1까지 전남 장성군 홍길동체육관에서 열린 “제40회 전남민속예술축제”에 비금 뜀뛰기강강술래가 민속예술의 우수성을 펼쳐 얼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비금도 사람들은 강강술래를 흔히 “뜀뛰기” “뛰엄뛰기”라고 불렀다. 자진강강술래에서 춤이 빨라지면서 뛰게 되므로 이를 “뛴다”라고 한데서 유래되었는데 역동성이 특징인 비금도 강강술래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민속놀이다.

- 이번 민속예술축제는 비금뜀뛰기강강술래 보존회원 50명 모두가 단합하여 만든 결과물로 경연이 끝날때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얼상을 수상했다.

- 고길호 군수는 “전남민속예술축제에서 얼상 수상은 군민 모두에게 자부심과 긍지심을 심어준 쾌거로서 우리군의 가치를 높일 것” 이라며 “앞으로 우리지역 전통민속예술의 계승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 240-8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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