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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4-06-19 16:10:00
항암효능이 뛰어난 ‘신안천사섬 블루베리’ 본격 출하
- 신안군은 농산물 수입개방과 농촌인력의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군 특화작목 육성사업으로 김대중 전대통령의 고향인 하의도에 친환경 블루베리 재배단지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 현재 블루베리는 6.5ha의 면적에 32농가가 재배하고 있으며, 금년 생산량은 18톤이 예상되고 판매가격은 1kg 상품이 30,000원, 중품이 25,0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어, 500백만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블루베리는 눈의 피로회복과 시력향상, 노화방지 및 치매예방, 각종성인병 예방, 이뇨작용과 피부미용, 대장암 및 변비 예방, 항산화 기능과 항암효능이 뛰어나며, 최근에 미국 타임지가 10대 슈퍼푸드로 선정했다는 TV 전파를 타면서 예전보다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고소득 웰빙 식품이다.

- 신안블루베리(주) 박홍인 대표는 지속적으로 재배면적 확대와 품질을 고급화하고, 급속냉동시설 설치 및 공동 선별장, 블루베리즙이나 엑기스 등 가공식품을 개발 농가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편 군 관계자도 블루베리 품질향상과, 조기 출하로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내재해형 비가림하우스 생산시설을 확대 지원하고, 포장재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항암효능이 뛰어난 ‘신안천사섬 블루베리’ 본격 출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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