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열린군정

신안군뉴스

신안포커스

신안포커스

글 내용보기
65507 564
관리자 2021-06-21 17:51:00
신안군 태양광 이익 공유제 정책 대박!!.."7년만에 인구 증가 기적을 만들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민선 7기의 첫 정책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제’를 전국 최초로 실현시킴으로써 인구가 증가하는 기적을 만들었다.

인구 고령화와 지방소멸위기 고위험군에 포함되는 신안군은 인구통계 상 1983년 11만8천명이었던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2014년 소폭 증가 한 후 2020년에는 인구 4만명 선도 무너져 38,938명이었으나 2021년 들어 7년 만에 처음으로 6월 기준 79명 순 증가하였다.

특히 태양광 배당금 1인당 51~12만원을 지급받은 안좌면은 1/4분기에 비해 2/4분기 인구가 38명 증가하였고, 10월경 배당금을 받을 지도읍이 순 유입 51명으로 전체 인구 증가를 이끌었기 때문에 태양광 이익공유 정책이 큰 역할을 하였다고 볼 수 있다.

지도 100MW, 사옥도 70MW 공사가 완료 10월경 주민배당금이 배부될 계획이고, 2022년 안좌면에 추가로 204MW, 임자면과 증도면에 각 100MW, 2023년 비금면에 300MW, 신의면에 200MW 태양광 발전소가 조성될 예정이다. 해상풍력의 경우 2030년까지 8.2GW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완료 시 년 3,000여억원의 주민소득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태양광 이익공유 정책이 인구 유입에 획기적인 방안이 되고 있으며 청년과 도시민들이 많이 유입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또한, 만 30세 이하는 전입 시 바로 태양광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어 많은 청년층이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안군 태양광 이익 공유제 정책 대박!!..


관리자 메모 555
"출처표시"신안군청이 창작한 신안군 태양광 이익 공유제 정책 대박!!.."7년만에 인구 증가 기적을 만들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