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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3-04-17 14:05:00
『천사론』신용보증 지원사업 MOU 체결..
“신안천일염 홍수출하 예방으로 가격안정화 꾀한다”
-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지난 16일 전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계연), 농협목포신안시군지부(지부장 김귀남)와 『천사론』신용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천일염산업 발전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 이날 협약식에서 신안군은 특별출연금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전남신용보증재단에서는 특별출연금의 10배에 해당하는 금액에 대하여 신용보증서를 발급하였고 농협목포신안시군지부에서는 신안천일염생산자에 불편없이 적기에 운전자금 대출을 해주기로 하였다.
-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천사론』신용보증 지원사업 MOU 체결을 통해 천일염 생산량 급증시기에 홍수출하를 막고 가격 안정을 통해 천일염산업의 안정화를 기대할 수 있으며, 천일염을 시발점으로 하여 신안군 농수산업, 더나아가 전국 농어촌의 새로운 활력을 가져올 수 있는 시범사업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천사론』신용보증 지원사업은 천일염 생산 급증시기에 홍수출하를 예방하고 신안천일염생산자에 금융지원을 통해 유통구조를 개선하므로써 가격안정을 꾀하여 신안천일염생산자의 소득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신안천일염의 가치를 높여 세계적인 명품 소금으로 육성하기 위한 시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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