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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11-29 16:51:00
도초도, 대지의 문화시설(숨결의 지구) 버스노선 신설..'관광객 교통편의 제공'
신안군이 오는 11월 25일 도초도 대지의 문화시설(숨결의 지구) 개관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관광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대중교통 노선을 신설했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대지 미술관(지구의 숨결)이 위치한 도초도 수국정원을 경유하는 공영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11월 22일부터 대중교통(공영버스) 운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객선이 도착하는 비금 가산선착장에서 도초 수국정원을 경유하여 도초면까지 가는 간선버스는 1일 5회(출발시간 09:40, 13:10, 14:40, 15:40, 16:40), 도초 화도선착장에서 수국정원까지 가는 지선 버스는 1일 4회(출발시간 09:00, 11:30, 13:40, 15:00) 운행한다.

신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도초도 수국정원 내 위치한 대지 미술관(숨결의 지구)이 개관하게 되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버스 완전공영제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양질의 교통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관람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도초도, 대지의 문화시설(숨결의 지구) 버스노선 신설..'관광객 교통편의 제공'1
"출처표시"신안군청이 창작한 도초도, 대지의 문화시설(숨결의 지구) 버스노선 신설..'관광객 교통편의 제공'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