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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유산과 | 2025-08-11 10:51:00 | ||
| 신안군, 청소행정 종사자 온열질환 예방 총력전..'폭염 5대 수칙 ‘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예방체계 강화' | |||
    30도를 웃도는 날씨로 폭염 경보가 계속되면서 청소행정 종사자들의 열사병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안전조치가 선제 대응으로 이루어졌다. 군은 지난 8월 8일까지 청소행정 종사자 95명에게 쿨링조끼, 팬 부착형 안전모와 생수 300병 등 안전보건 물품을 지급했다. 또한 군은 폭염 시 읍·면별 자체적으로 야외 근무 시간을 제한하는 탄력근무제를 시행하는 등 청소행정 종사자들에게 휴식권을 보장하고 있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온열질환이 중대재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전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라며 “청소행정 종사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신안군은 앞으로도 폭염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세계유산과 환경시설팀(240-8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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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청이 창작한 신안군, 청소행정 종사자 온열질환 예방 총력전..'폭염 5대 수칙 ‘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예방체계 강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