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용보기
137237 132
교통지원과 2025-09-02 15:05:00
신안군, ‘탄소 제로(ZERO) 섬’을 향한 녹색 질주!.."전국 군 단위 최다 전기버스 22대 운행… 유네스코 갯벌 지키는 녹색 이동수단(그린 모빌리티) 선도"
신안군, ‘탄소 제로(ZERO) 섬’을 향한 녹색 질주!..신안군, ‘탄소 제로(ZERO) 섬’을 향한 녹색 질주!..
신안군이 2050 탄소 중립(탄소 Zero)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신안 갯벌의 보존을 위해 친환경 전기버스 운행을 본격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군은 10년 간의 운행을 기준으로 전기버스가 디젤 버스 대비 연료 및 정비 비용 절감 효과가 커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한다고 보았다. 또한 운행 중 미세먼지나 질소산화물 같은 배출가스가 전혀 없어 친환경적이라는 점에 주목하였다. 이에 지난 2021년부터 관내 경유 연료 공영버스(총 75대)를 친환경 전기버스로, 연차적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하의, 신의, 장산 3개 면에 전기버스 8대를 추가로 구입하여 운행하였다. 이에 따라 신안군은 지금까지 총사업비 43억 원을 들여 총 22대의 친환경 전기버스를 보유하게 되었다. 신안군은 전국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전기버스를 운행하며 환경 보전의 선두 주자로 녹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전기버스 1대 도입 시 승용차 약 40대분에 해당하는 미세먼지 감축 효과가 있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친환경 전기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행하여 ‘탄소 제로(ZERO) 섬’ 조성에 이바지하고, 주민들에게는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교통지원과 육상교통팀 (240-8166)
사용자등록파일보도자료(친환경 전기버스 도입 운행).hwp (Down : 0, Size : 505.5 KB)
"출처표시"신안군청이 창작한 신안군, ‘탄소 제로(ZERO) 섬’을 향한 녹색 질주!.."전국 군 단위 최다 전기버스 22대 운행… 유네스코 갯벌 지키는 녹색 이동수단(그린 모빌리티) 선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